[제2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138개 팀 4천500여 명 12일간의 열전… 야구 꿈나무들의 ‘진검승부’
[제2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138개 팀 4천500여 명 12일간의 열전… 야구 꿈나무들의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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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리틀야구의 최강을 가리는 제2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6일부터 25일까지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렸다. 화성시체육회와 경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주관, 화성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유소년 야구의 저변확대와 재능있는 꿈나무들의 발굴ㆍ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38개 팀 4천500여 명의 야구 꿈나무들이 참가해 지난 14일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25일까지 12일간 펼쳐졌다. 
대회는 AㆍBㆍC조로 나뉘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고 6회(제한시간 1시간 50분)까지 진행하는 리틀야구 경기규정을 적용,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대회 개회식에는 송영서 화성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을 비롯해 김태형 도의원, 김인식 KBO총재 특보,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 윤동균 일구회 회장,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선수ㆍ학부모 등 5천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이태훈(화성시B 리틀야구단)은 선수단을 대표해 페어플레이를 선서했고, 송영서 수석부회장, 신항철 대표이사 사장, 김태형 도의원, 한영관 회장, 김인식 특보 등은 단체 시구를 통해 꿈나무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송영서 수석부회장은 대회사에서 “봄의 길목에서 맞이하는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코칭스태프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함께하신 야구인 가족께 감사드린다”며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애향심과 함께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기분좋은 변화, 행복한 도시 화성시에서 성황리에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멋진 승부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영관 회장은 “화성드림파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확인하고 우정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리틀야구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 선수 여러분의 노력이 대회를 통해 알찬 결실로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철모 화성시장은 “야구는 팀원들이 함께 땀 흘리고 어울리는 스포츠로서 팀원들 간의 하모니가 가장 중요하다.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은 물론 동료들과의 우정이 돈독해지고, 함께한 가족들과 화성시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기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남양주시(A조), 대구 라이온즈(B조), 고양 일산 서구(C조) 리틀 야구단이 나란히 정상에 등극 했다. 특히 대구 라이온즈는 3개조 우승팀 가운데 결승전 최소실점(무실점)으로 우승기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_이광희ㆍ이상문기자 사진_김시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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