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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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신도시 간 격차 좁히기 ‘도시재생 활성화’로 함께 성장”

“인천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활성화를 최일선에서 끌어나가겠습니다.”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인천시  민선 7기의 핵심정책이자 시정목표인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를 실현하는 정책 실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책임지고 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도시 인천건설을 위해 공정, 소통, 혁신이라는 3대 경영원칙을 통해 시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과 주거복지의 구체적 성과를 이뤄 내겠다”고 덧붙였다.

박 사장은 “도시공사는 지난 15년간 약 20조원 규모의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구 300만 인천의 골격을 세우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라며 “도시공사가 그동안 공동주택과 신도시 개발 사업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원도심과 신도시 간의 격차를 좁히는 도시재생 영역에서 도시공사의 새로운 역할과 핵심 사업을 찾아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도시재생 전담본부와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사업처 신설 내용이 담긴 도시재생 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올해 주거복지 정책으로 임대주택 공급 유형의 다변화와 맞춤형 임대주택 확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거복지 서비스 통합계획을 수립해 공공주택 입주민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시공사는 2022년까지 건설형 임대주택과 전세임대주택·매입임대주택 총 6천873호를 공급해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특히, 재정여건상 사업 추진이 보류됐던 구월 A3블록 장기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을 연내에 착공한다. 이곳에는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고령자들을 위한 행복주택과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1천109세대도 공급한다.

박 사장은 최근 5년 연속 흑자경영을 바탕으로 시민 공익사업을 확대하고 인천시의 재정 개혁에도 발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년간 총 1조3천억원의 부채를 감축했으며, 2022년 말까지 2조9천억원의 부채를 추가로 감축해 인천시가 추진하는 부채 재정개혁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재정 안정화가 이뤄진 만큼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 확충을 위한 역할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3기 신도시 개발 계획에 포함된 계양테크노밸리에는 워라벨(Work-life balance)이 가능한 직주 근접형 주거공간 조성과 첨단 기업 유치를 위해 역할을 해 나가겠다.

박 사장은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박촌동, 병방동 일원에 2026년까지 직주 근접형 자족도시를 목표로 도시공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그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계양테크노밸리는 인천 지역 내 부평, 주안, 남동국가산단 등 노후화된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지식산업으로 전환하며 10만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워라벨이 가능한 주거와 지식산업 시설이 어우러지는 복합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글_유제홍기자 사진_인천도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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