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당선자 인터뷰] 이호재 남사농협 조합장 “비료·농약 지원, 농가 부담 덜 것”
[조합장 당선자 인터뷰] 이호재 남사농협 조합장 “비료·농약 지원, 농가 부담 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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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대출 금리인하·금리보전
건강검진 확대 등 복지사업 강화
관광농업 위한 인프라구축 추진

“조합원들이 어려울 때 찾아오는 남사농협이 되도록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용인 남사농협 조합장으로 당선, 재선에 성공한 이호재 조합장(67)은 조합원들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조합장은 “무엇보다 조합장의 역할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도록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조합원들을 생각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 예로 비료와 농약 지원 등을 꼽았다. 이 조합장은 “먼저 비료 비용을 90% 지원하고 농약 역시 80%를 지원하겠다”며 “뿐만아니라 조합원 대출금리 인하하고 금리보전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 이용시설 확충과 복지사업에도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농기계 수리센터를 개혁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가격제고를 위해 마케팅 팀도 구성할 것이다”라며 “조합원 복지를 위해 건강검진을 확대 시행하고 노인회관 운영비 역시 확대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 자녀 학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장수대학 및 주부대학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지자체와 협력사업 역시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화훼용 상토지원을 지속하고 신규종목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관광농업을 위한 인프라구축도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조합장은 “앞서 말한 것처럼 조합원들에게 실익이 되고, 직원에게는 일한만큼 보상이 주어지는, 그런 남사농협을 만들어 내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호재 조합장은 총 1천676표 중 883표(49.76%)를 얻어 당선됐다. 함께 후보자로 나온 이상덕 후보자는 587표, 김충기 후보자는 254표를 획득했다.

용인=강한수·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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