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 경기대학교 찾아 '불법촬영 장치 점검' 나서
수원중부경찰서, 경기대학교 찾아 '불법촬영 장치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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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경찰서(서장 송병선)는 최근 경기대학교 화장실 및 샤워실 내 불법촬영 장치를 점검하고 성폭력 근절방안에 대해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 및 홍보 활동은 신학기를 맞아 불법촬영 등 성폭력에 대한 학생ㆍ학부모의 불안감을 사전에 예방하고, 성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찰서 여성청소년과ㆍ경무과, 수원시 여성정책과, 경기대 총학생회 학생 등이 대학교 26개 동 화장실 및 샤워실을 합동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수원중부서는 점검에 앞서 합동점검에 참가한 총학생회 학생들을 상대로 성폭력 피해 보호제도를 소개하고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하는 ‘빨간원 캠페인’을 설명하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송병선 수원중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취약지 합동 점검을 지속 실시하는 한편, 관련 단체와 협의해 모텔 등 사적영역 내 불법촬영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점검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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