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유치 확정
인천 부평구,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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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콘텐츠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부평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19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는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콘텐츠센터) 유치로 국비 48억원을 포함, 총 9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매년 10억원의 운영비도 4년간 지원받게 됐다.

콘텐츠센터는 부평산업단지 내 테크시티 9층에서 11층까지 약 3천㎡에 기업 입주시설과 지원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구는 콘텐츠센터가 부평 지역경제를 주도할 글로벌 스타 기업 육성과 문화 콘텐츠 전문가 배출 및 지역 밀착형 문화 콘텐츠 생태계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특화콘텐츠 전문 인력 아카데미 운영과 창업기업이 강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100억 원 규모의 콘텐츠기업 육성 펀드 조성 등 콘텐츠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해 부평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시발전을 이끌었던 부평산단이 경쟁력을 잃었기 때문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경쟁력이 약화된 기존 지역산업을 부가가치가 높은 지식기반 콘텐츠산업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했다.

구는 지난 3월 콘텐츠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 개발(R&D), 콘텐츠 전문 인력 역량 강화, 지역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전략적 기업 육성, 콘텐츠 분야의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목적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차 구청장은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의 협력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게 됐다“며 ”콘텐츠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부평산단의 산업 재편과 창업 및 청년 등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침체된 부평산단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와 기업하기 좋은 부평구로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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