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경ㆍ원종훈, 실업유도최강전 女 52㎏급ㆍ男 +100㎏급 제패
정보경ㆍ원종훈, 실업유도최강전 女 52㎏급ㆍ男 +100㎏급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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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70㎏급 정혜진 2연패ㆍ남자 81㎏급 임주용도 金매트
▲ 7일 신안산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 전국실업유도최강전 여자 52㎏급에서 우승한 정보경(왼쪽 세번째)이 시상식 후 시상을 한 윤화섭 안산시장, 입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실업유도연맹 제공

경량급 ‘간판’ 정보경(안산시청)과 중량급 ‘기대주’ 원종훈(양평군청)이 2019 전국실업유도최강전에서 나란히 남녀 정상을 메쳤다.

정보경은 7일 신안산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52㎏급 결승전에서 하주희(고창군청)를 업어치기 절반으로 꺾고 올 해 체급을 올린 후 첫 전국 무대를 제패했다.

이로써 정보경은 지난 2015년 이 대회 48㎏급에서 우승 한 이후 4년 만에 두 번째 체급을 석권, 경량급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정보경은 16강전서 김이현(포항시청)을 안뒤축걸기 절반, 8강전서 한기쁨(부산북구청)을 지도승으로 따돌린 뒤 준결승전서는 장예진(동해시청)을 업어치기 절반으로 뉘고 결승에 올랐다.

또 남자 +100㎏급 결승서는 국가대표 원종훈이 정지원(경남도청)을 시원한 허리감아치기 한판으로 제압, 지난해 8월 전국실업선수권 -100㎏급 우승 이후 체급을 올려 출전한 이번 대회서 8개월 만에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원종훈은 앞선 16강전서 최민영(코레일)에 기권승을 거둔 뒤 8강서 이윤국(부산시청)을 어깨로메치기 한판, 준결승전서 팀 후배 홍진수를 발목받치기 한판으로 손쉽게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 7일 신안산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 전국실업유도최강전 남자 +100㎏급 우승자인 원종훈(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이번 대회 양평군청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실업유도연맹 제공
▲ 7일 신안산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 전국실업유도최강전 남자 +100㎏급 우승자인 원종훈(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이번 대회 양평군청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실업유도연맹 제공

한편, 여자 70㎏급의 국가대표 정혜진(안산시청)은 1회전서 박혜진(부산북구청)을 누르기 한판, 준준결승서 송세경(포항시청)을 밭다리 절반, 준결승서 조목희(한국마사회)에 반칙승을 거둔 후 결승서 박예린(충북도청)을 누르기 한판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남자 81㎏급 임주용(남양주시청)은 결승서 정해주(코레일)에 반칙승을 거두고 우승해 지난해 제주컵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전국무대 정상에 올랐고, 여자 78㎏급 성시연(인천시청)은 결승서 박유진(경남도청)을 누르고 우승했다.

반면, 남자 73㎏급 장승진(양평군청)과 여자 57㎏급 정예린(인천시청)은 결승서 패해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밖에 남자 66㎏급 박종명(수원시청), 81㎏급 채성희(양평군청), 조우신(인천시청), 100㎏급 서동주, +100㎏급 주영서(이상 인천시청), 홍진수(양평군청), 여자 63㎏급 최은솔(안산시청)은 3위에 입상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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