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차 정기검사·무상점검
도공,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자동차 정기검사·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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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검사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자동차 이동검사 및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6ㆍ17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부산방향)를 시작으로, 매월 2일간 이용객이 많은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8개소를 순회하며 검사 및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자동차 정기 및 종합검사와 주요 교통사고 유발요인에 대한 차량 안전점검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자동차 검사는 검사시설을 갖춘 이동검사차량을 활용해 제동력 측정 등 기기검사 7항목, 조향장치 등에 대한 육안검사 14항목의 정기검사와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추가되는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화물차의 경우, 공차상태에서만 검사진행이 가능하며, 차량 총 중량이 2.5t을 초과하는 경우 종합검사는 불가능하다.

이동정비차량을 활용한 안전점검은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주요 차량화재 유발요소(라이닝ㆍ엔진룸 등) 점검 △타이어 점검 △워셔액과 오일류, 냉각수 점검 및 보충 △등화류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최근 5년 동안 고속도로에서 정비 불량으로 인한 사고가 연평균 189건 발생(전체사고의 8.6%)했으며, 그 중 차량화재(38%), 타이어 파손(37%), 제동장치 불량(10%) 등이 주요 원인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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