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해수부 장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해경청 방문
문성혁 해수부 장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해경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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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아픔 다시는… 여객선 실태 점검
‘코리아스타호’ 올라 직접 확인
해경에 ‘바다 안전 선봉’ 주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5일 오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조주현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5일 오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조주현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두고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임명 후 처음으로 인천지역을 찾아 연안여객선 운항관리 실태와 해양 치안 상황 등을 점검했다.

문 장관은 15일 오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 운항관리실 관계자 등으로부터 연안여객선 안전 관리 및 도서민 여객운송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인천~연평 항로를 운항하는 쾌속선 코리아스타호에 승선해 안전운항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사고는 예외 없이 발생하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연안여객선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문 장관은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상황실을 둘러보고 나서 5층 중회의실로 이동해 조현배 해경청장으로부터 주요 현안과 해상 치안상황을 보고받았다.

조 청장의 보고를 받은 문 장관은 해경이 바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해양사고 대응역량 강화 등 당면한 현안도 빈틈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문 장관은 “해경이 ‘Safety First, Safety Last’를 모토로 바다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챙겨줄 것을 부탁 한다”며 “특히, 전문 영역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협조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해양수산부에 요청하고, 소통해 협력해주길 바란다”며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고, 장관인 나도 여러분이 집행 현장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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