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당선자 인터뷰] 문태철 초월농협 조합장 “조합·지역 경제 발전 모든 역량 집중할 것”
[조합장 당선자 인터뷰] 문태철 초월농협 조합장 “조합·지역 경제 발전 모든 역량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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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전용 요양원 설립 추진
인근 병원 협약 의료서비스 제공
농기계 은행 활성화·지원 확대

“조합원 모두가 행복해 하는 그날까지 발로 뛰고 몸으로 움직이는 열정적인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혔던 광주 초월농협(전국 평균 2.6대1) 조합장선거에서 당당히 승리를 거머쥔 문태철 조합장은 자신을 ‘섬김! 소통! 열정! 의소유자’로 소개한다. 그는 “앞으로 4년의 임기동안 ‘일 잘하는 조합장! 소신있는 조합장! 조합원님을 섬기는 조합장!’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 조합장은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들이다. 모든 경영은 조합원을 위해 추진 해 나갈 것이다. 임기동안 조합원의 생산활동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할 것이다”라며 “조합원과 조합 그리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각오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고령화된 원로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조합원 전용 요양원’의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고령인구의 증가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노인복지시설에 전폭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충분한 타당성 조사와 다양한 분석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근 병의원ㆍ한의원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하고 농기계 은행 활성화 및 영농자재 구입 보조금 지원확대 등을 통해 조합원이 진정한 주인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농협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 조합장은 “전국에 1천121개의 농협이 있다. 초월농협은 전국농협을 대표하고 이끌어 나가는 리더농협이 되도록 만들 것이다”면서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초월농협의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임직원이 더욱 더 신나게 일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겠다”강조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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