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당선자 인터뷰]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 “경영 혁신·농가 소득 증대 올인”
[조합장 당선자 인터뷰] 김형규 태안농협 조합장 “경영 혁신·농가 소득 증대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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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선도·나눔 경영 실천
균형잡힌 사업 추진·전문성 강화
태안농협 발전 위해 헌신할 것

“끊임없는 도전으로 조합원을 위한 태안농협이 되도록 발로뛰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당선된 김형규 화성 태안농협 조합장(52)은 임기동안 태안농협 미래 백년을 위한 초석을 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1천203표(51.74%)를 얻어 2위 후보자와 불과 81표차의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 조합장은 “믿고 선출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당선의 기쁨보다 믿고 뽑아주신 조합원들에게 어떻게 보답할지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거기간 중 제한된 선거운동 방법으로 조합원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며 “그동안 준비해온 경영철학 등 소신을 전달하지 못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조합장은 “조합원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금융기관의 역할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태안농협의 슬로건으로 전국 최고의 농협,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 진정한 협동정신을 실천하는 농협, 소통과 화합으로 융화된 농협 등을 설정했다.

김 조합장은 “균형잡힌 사업추진과 임직원 전문성 강화, 지속적인 경영혁신, 조합원의 소득 증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라며 “태안농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조합장은 지난 1993년 태안농협에 입사해 2016년 태안농협 감사를 역임하는 등 23년간 근무한 농협맨으로 온화하고 사교적인 성격에다 치밀하고 깔끔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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