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에인절스전서 마수걸이 홈런 포함 3안타
추신수, 에인절스전서 마수걸이 홈런 포함 3안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오른쪽)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서 3회 시즌 마수걸이 솔로 홈런을 친 뒤 3루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는 등 3안타를 치며 맹활약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대4로 뒤진 3회 말 공격에서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트레버 케이힐의 너클커브를 받아쳐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 올렸다. 올 시즌 14경기 만의 홈런포다.

이날 추신수는 팀이 0대3으로 뒤진 1회말 첫 타석에서 내야안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다.

하지만 추신수는 3회말 두 번째 타석서 케이힐의 초구를 노려 쳐 중월 135m짜리 솔로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놓았고, 텍사스는 계속된 1사 3루서 노마 마자라의 땅볼로 1점을 추가했다. 이어 텍사스는 5번 타자 조이 갈로가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려 4대4 동점을 만들었다.

추신수는 4회 3번째 타석서 볼넷으로 진루했고, 팀이 5회 대거 5점을 뽑아 8대4로 크게 앞선 상황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1루 땅볼로 물러났다.

6회 텍사스가 3점을 보태 11대5로 크게 앞선 7회말 무사 1루서 우전안타를 뽑아 추가 득점에 다리를 놓은 추신수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플라이로 돌아섰다.

추신수는 이날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 시즌 타율이 0.302에서 0.333로 크게 올랐다.

이날 텍사스는 홈런 3방 포함, 장단 14안타를 터뜨려 에인절스에 12대7로 승리했다.황선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