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신청사 공정률 21.5% ‘순항’… 올해 연말까지 56% 목표
경기도 광교신청사 공정률 21.5% ‘순항’… 올해 연말까지 56%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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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내부 마감·설비 공사
합동점검 ‘안전현장’ 최선

경기도가 오는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교 신청사 공사가 공정률 21.5%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8일 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신청사 본청은 전체 지상 22층 가운데 지상 4층까지, 경기도의회 건물은 지상 12층 가운데 지상 3층까지 골조공사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연말까지 공정률 56%를 목표로 골조공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내부 마감과 주요 설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안전한 공사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인증받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PSHA 18001)에 따라 2주에 한 번씩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개월에 한 번씩 합동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도 경기융합타운추진단은 안전성 강화를 위해 이달 30일 경기도 신청사 건립자문위원회 소속 민간전문가 2명을 공사현장에 초청,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오는 19일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사추진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도 실시한다.

경기도 신청사는 광교신도시 내 공공청사 부지에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지난해 9월 공사를 착공했다. 수원시 광교신도시 2만 6천227㎡ 부지에 연면적 9만 9천127㎡(지하주차장 5만 1천666㎡ 별도) 규모로 건립된다. 본청 22층과 의회 12층으로 구성되며 총 공사금액은 2천915억 원이다.

또 경기융합타운은 11만 8천200㎡ 부지에 경기도 신청사를 포함해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도서관, 초등학교, 미디어센터, 주상복합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윤성진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은 “안전하고 투명한 신청사 공사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민간전문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목표한 기간 내에 이상 없이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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