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내가 뽑는 휴게소 먹킷리스트’ 발표
도공, ‘내가 뽑는 휴게소 먹킷리스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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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

한국도로공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내가 뽑는 휴게소 먹킷리스트(먹다+버킷리스트)’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21일 도공에 따르면 ‘내가 뽑는 휴게소 먹킷리스트’는 전국 주요 휴게소의 모든 음식에 대해 품질인증 목적이 아닌 고객의 입맛을 기준으로 한 선호도 조사다.

앞서 도공은 지난달 4일부터 31일까지 1인당 최대 3개의 메뉴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 2천246명이 5천140개의 메뉴를 추천했다.

먹킷리스트 1위는 서울 만남의광장 휴게소 ‘말죽거리소고기국밥’, 2위는 횡성휴게소(강릉방향) ‘한우떡더덕스테이크’ 3위는 안성휴게소(부산방향) ‘소떡소떡’이 차지했다.

이어 ▲벌교꼬막비빔밥 ▲도리뱅뱅정식 ▲명품닭개장 ▲임금갈비탕 ▲해물볶음돈가스 ▲어리굴젓백반 ▲호두과자 순으로 10대 먹킷리스트에 올랐다.

순위를 보면 ‘휴게소 음식 완판녀’로 알려진 방송인 이영자씨의 영향력이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자씨가 방송에서 추천했던 총 17개의 메뉴 중 6개가 휴게소 먹킷리스트 10위 안에 포함됐다.

‘ex-food’로 선정된 20개의 메뉴 중 5개가 휴게소 먹킷리스트 10위안에 포함, 도공이 인증한 메뉴 역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food’는 휴게소 판매 음식 중에서 도공의 품질인증을 받은 각 휴게소만의 대표 메뉴로, 매년 전문가가 참여,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이번 조사 결과, 고객들은 가격보다는 ‘맛’을, 보편화된 메뉴보다는 휴게소만의 ‘특화된 메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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