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 ‘핸드볼 삼국지’…25일부터 인천서 클럽최강전
한ㆍ중ㆍ일 ‘핸드볼 삼국지’…25일부터 인천서 클럽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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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개팀 등 남녀 각 4개팀 참가, 4일간 열전
▲ 동아시아 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 경기 모습.대한핸드볼협회 제공

한ㆍ중ㆍ일 동아시아 3개국의 핸드볼 클럽 최강을 가리는 제16회 동아시아 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핸드볼협회는 동아시아핸드볼연맹(EAHF)이 주최하고 대한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 클럽 팀으로 남자부 두산과 SK호크스, 여자부 부산시설공단과 인천시청이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4년 한국에서 첫 대회를 가진 동아시아 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는 한ㆍ중ㆍ일 3국이 매년 개최지를 번갈아가며 16년째 개최하고 있는 동북아 실업리그 최강전이다.

3년 만에 인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개최국 한국은 남녀 각 2개팀이 참가하고, 중국과 일본은 남녀 각 1개팀이 참가해 총 8개팀이 자존심을 건 열전을 펼친다.

남자부에서 한국은 지난 15차례서 모두 우승해 절대 강자의 면모를 보인 가운데 두산은 통산 11차례 출전서 모두 우승했다.

한국 팀이 10차례 우승한 여자부에서는 인천시청이 전신인 벽산건설 시절을 포함해 총 6회 참가해 우승 4회, 준우승 2회를 기록했다.

한편, 일본은 남자부 챔피언 도요타 오토바디와 여자부 챔피언팀 호코쿠은행이 한국의 아성에 도전한다. 도요타 오토바디는 이번 대회에 처음 참가하며, 여자부 호코쿠은행은 2012년 대회 우승을 비롯해 준우승 4회, 3위 2회를 기록한 강호다.

또 중국은 남자부 톈진과 여자부 장수팀이 참가한다. 톈진은 이 대회에 첫 참가며, 여자부 장수팀은 준우승 2회, 3위 1회를 기록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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