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취임…“변화·개혁으로 업계 백년대계 세울 것”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취임…“변화·개혁으로 업계 백년대계 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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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장 취임식

올 1월 당선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2대 박용현 회장 취임식이 24일 서울 관악구 소재 협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협회창립 제33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취임식에는 주승용 국회 부의장과 윤관석ㆍ김경협 의원 등 국회의원을 비롯해 협회 임직원 및 회원 등 내외빈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용현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날 극심한 거래절벽을 겪는 부동산중개업계의 현실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협회 개혁에 대한 회원여러분의 열망에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공인중개사의 권익신장과 제도 개선을 통해 중개업계의 백년대계를 당당하게 바로 세울 것”이라며 “협회는 회원이 있기에 존재한다는 소신을 가슴에 새겨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국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 신뢰받는 전문자격사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박 회장은 임기 동안 전국 10만 6천여 공인중개사를 대표해 협회의 공제· 교육사업, 부동산 정책연구, 정보망 사업, 홍보와 대회원 서비스,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는 경기도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한국부동산경영학회 이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10대·제11대 경기남부 지부장을 역임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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