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춘추] 안전문화 119페스티벌과 다양한 지역 축제
[천자춘추] 안전문화 119페스티벌과 다양한 지역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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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축제의 시즌이 시작됐다. 하늘은 푸르고, 꽃비가 흩날리는 요즘 가족과 함께 주말 또는 연휴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를 소개해 드릴까 한다.

앞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는 도민에게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1998년 제1회 ‘119안전대축제’를 시작으로 도내 지역축제장에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의 장을 마련해 축제도 즐기고, 안전체험 교육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선, 4월26일 올해로 33번째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에 오시면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이동안전체험차량, 완강기와 방독면 체험, 지진체험, 3D교통안전 체험버스, 심폐소생술, 물놀이 안전교실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의왕시 대표적 축제인 ‘의왕철도축제’가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된다. 하지만 소방재난본부에서는 연휴기간 유치원 버스의 축제장 방문이 어려운 만큼 금요일인 3일부터 안전체험장을 운영해 많은 유치원생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119페스티벌을 준비했다.

봄이 절정을 달하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아가 각종 안전체험 교육과 소방장비 전시회 및 119인형극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안전교육은 어릴 때부터 몸으로 체득해야 위급한 상황에 본능적으로 발현된다. 책상에 앉아 배운 안전교육은 머릿속 지식으로만 머물 수 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고 하는데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것이야 말로 진짜 교육이다.

각자 바쁜 생활로 가족 간에 서로 챙기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 이번 주말부터 지역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안전체험교육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을 짜고 있다면 지역 경제도 살리고, 안전교육도 배울 수 있는 지역축제장을 방문하길 적극 추천한다.

구본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생활안전담당관 소방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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