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중소기업-소상공인 동반성장 워크숍’ 진행
경기신보-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중소기업-소상공인 동반성장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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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중소기업 - 소상공인 동반성장 워크숍’에서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최완수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 등 참석자들이 “현장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경제 발전”에 대해 토의을 하고 있다.전형민기자
26일 용인시 골드훼미리콘도에서 ‘중소기업 - 소상공인 동반성장 워크숍’에서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최완수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 등 참석자들이 “현장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지역경제 발전”에 대해 토의을 하고 있다.전형민기자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동반성장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6~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용인 모처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동반성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는 최완수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과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한 경기신보 관계자, 연합회 소속 기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로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으로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방안 모색에 나섰다.

양 기관은 현장 기업의 지원방안을 발굴하고자 기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원대책에 대해 토의했다.

수원시에서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B사 대표는 “자금조달 시 성장성보다 회사 신용상태만을 고려하는 분위기가 강해 기업 육성이 어렵다”며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한 지원정책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고양시에서 건강식품 제조ㆍ판매 업체를 운영하는 N사 대표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이 많지만, 지원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돼 지원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더러 있다”며 “좀 더 속도감 있게 지원정책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다른 연합회 회원사 대표는 “강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지는 데 강소기업에 대한 기준이 애매모호하다”며 “더 많은 기업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강소기업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알려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신보는 경기지역화폐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연합회는 2천여 개 회원사의 임직원과 가족들까지 적극적으로 경기지역화폐를 이용해 파급력을 키우기로 다짐했다.

이밖에 연합회 회원들과 경기신보는 오는 29~30일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경기신보는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도민들에게 기본소득 정책 공감대 형성과 지역화폐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날 최완수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대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기업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정책들을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기업의 경영합리화와 건전한 육성이 이뤄지려면 기업인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해 워크숍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권역별, 업종별, 단체별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기업 경영지도 업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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