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의정부와 노원구 사이에 낀 수락리버시티, 행정구역 조정해야”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의정부와 노원구 사이에 낀 수락리버시티, 행정구역 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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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석 의정부시의회 의원(장암, 신곡 1ㆍ2동)이 의정부와 서울의 경계에 있는 ‘장암동 수락리버시티’와 관련 아파트 입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으로 ‘행정구역 경계조정’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29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락리버시티 아파트 1,2단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조명하고 이에 따른 해결책을 촉구했다.

그는 “의정부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원을 개발, 정비해 조성한 수락리버시티 아파트는 기본적인 교통행정서비스 부재, 불필요한 학교용지 방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의 원거리 통학, 치안 및 소방서비스의 신속한 대처 어려움 등 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18일 용인과 수원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행정구역 경계조정 협약을 체결했다”며 “두 지자체는 민원 해결을 위해 인구ㆍ면적 축소 등 예민한 사안까지 감안하며 지속적인 협의를 실시했고, 공청회 등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계조정의 협약을 이끌면서 문제를 해결했다”고 성공사례를 제시했다. 임 의원은 이어 “집행부는 수락리버시티 사태에 대해 선진사례 벤치마킹과 경기도 및 인근 지자체 협의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입장에서 소통해야 한다”며 “더 이상 이 일대 주민들이 소외받고 차별받는 일이 없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이날부터 제298회 임시회를 열고 내달 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방문,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채택,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시정질문 및 답변, 의원발의 조례안 및 규칙안, 집행부 제출 조례안 및 결정(변경)안 의견청취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정부=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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