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15년 성과와 전망 토론회 열어
인천경제자유구역 15년 성과와 전망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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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시민, 입주 기업 종사자, 유관기관 및 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역할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김홍섭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장이 진행을 맡아 경제청 개청 이후 15년여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시민,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종윤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IFEZ, 선 자리·갈 자리’라는 주제로 IFEZ의 역사와 향후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최 본부장은 “영국 이코노미스트 계열사인 EIU는 IFEZ을 2025년 도시 경쟁력 상승이 가장 높은 도시 2위로 선정했다”며 “IFEZ는 동북아 비즈니스의 중심도시, 4차 산업의 선도기지, 글로벌 교육도시, 문화·레저의 허브, 스마트시티로서 세계 도시와 경쟁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김용채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이찬근 인천대학교 교수, 허동훈 ㈜에프앤자산평가 고문 등이 IFEZ에 대한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 IFEZ 향후 발전방향, 원도심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IFEZ가 발전하기 위한 규제개선, 정주여건 개선, 현안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지난 15년 동안 경제청이 인천의 위상을 높이고 선도적 기여를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오늘 토론회 자리를 계기로 새로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변화와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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