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1부 2연패 달성, 배민한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인터뷰] 1부 2연패 달성, 배민한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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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민한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

“2연패의 값진 결과를 맺기까지 노력해준 모든 체육인과 시, 시의회, 시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서 큰 점수 차로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수원시의 배민한 총감독(시체육회 사무국장)은 “그동안 잘 갖춰진 인프라와 학교체육 육성, 종목단체와 시체육회가 혼연일체 돼 준비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배 총감독은 “대회 초반 우승을 기대했던 몇 종목이 초반 탈락을 하는 바람에 우려했는 데 다른 종목들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해줬다. 특히, 정구와 볼링, 배드민턴, 사격, 보디빌딩 등 많은 종목에서 예상 밖 우승을 안겨줘 무난히 정상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는 “시 직장운동부 선수들 외에도 일반 선수들의 선전이 수원체육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시는 학교 팀과 8개 종목에 걸쳐 운영되는 G-스포츠클럽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28억원의 예산을 지원, 우수선수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만큼 앞으로 많은 우수선수가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항간에 떠도는 직장운동부 3차 구조조정설과 관련 “전혀 그런 계획은 없다. 현 체제를 유지하면서 우수선수 육성에 더욱 매진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수원시 소속 선수가 첫 금메달을 일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배 총감독은 “내년 개최지인 고양시가 그동안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뒀던 도시로, 개최지 시드배정 등 여러 프리미엄을 더할 경우 상당한 전력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지금부터 이번 대회 결과를 분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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