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조기정, 전국종별탁구 남대부 단식ㆍ단체전 우승 2관왕
인하대 조기정, 전국종별탁구 남대부 단식ㆍ단체전 우승 2관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내기’ 조기정(인하대)이 제65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에서 개인단식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조기정은 1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대부 개인단식 결승전서 팀 1년 선배인 강성혁을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대0(11-7 11-5 11-8) 완승을 거둬 우승했다.

이어 조기정은 단체전서도 단ㆍ복식을 모두 따내는 활약으로 소속팀 인하대가 올 시즌 대학탁구연맹전(3월) 우승팀인 경기대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해 2관왕이 됐다.

단체전 결승서 인하대는 첫 단식서 조기정이 풀세트 접전 끝에 경기대의 권태민을 3-2로 눌러 기선을 제압한 뒤, 2단식 이호준이 권오진을 3-0으로 가볍게 따돌려 게임스코어 2대0으로 앞서갔다.

승기를 잡은 인하대는 이어진 복식경기서 조기정ㆍ이호준 콤비가 전날 개인복식 결승서 맞붙어 패했던 김민서ㆍ안준영 조에 3-1로 설욕하며 승리를 추가해 패권을 안았다.

한편, 여대부 단체전 결승전서 3월 대학연맹전 우승팀인 용인대는 김정원이 단ㆍ복식을 모두 따내며 선전을 펼쳤지만 창원대에 2대3으로 석패, 준우승에 머물렀다.

용인대는 개인복식 결승서도 이정아ㆍ김명선이 창원대 정은순ㆍ김하은에 1대3으로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황선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