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이츠대전 국제축구, 6월 8일 대전월드컵구장서 열려
제13회 이츠대전 국제축구, 6월 8일 대전월드컵구장서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인범 소속 밴쿠버 화이트캡스 vs 대전시티즌 격돌
▲ 제13회 이츠대전 국제축구대회 포스터.중도일보 제공

축구로 하나 되는 대전시민 대축제 제13회 이츠대전(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가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린다.

중도일보와 대전시티즌이 주최ㆍ주관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체육회, 대전시장애인체육회, 대전시축구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열리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국제대회 참가팀은 미국 메이저리그 축구(MLS) 소속 밴쿠버 화이트캡스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뛰고 있는 팀이다.

밴쿠버는 그동안 대전을 방문한 12개 팀 중 유일하게 북미대륙에 연고를 두고 있는 팀으로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올해 초 입단해 참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국가대표에 발탁된 황인범에게 밴쿠버는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고, 결국 지난 2월 영입에 성공했다. 황인범으로 시작된 인연이 이전까지 교류가 없었던 대전과 밴쿠버를 이어준 것이다.

이번 대회는 대전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미국프로축구의 기량과 북미축구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가진다.

‘축구특별시’ 부활을 꿈꾸는 대전시티즌과 북미 축구 명가 재건을 꿈꾸는 벤쿠버가 K리그와 MLS의 자존심을 건 축구 한·미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축구팬과 지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정규 중도일보 사장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캐나다 벤쿠버 프로축구팀 초청경기를 통해 대전 방문을 유도, 지역 관광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전시티즌 경기력 향상과 시민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이벤트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