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4 미세먼지 감축 종합대책 수립
인천시 2024 미세먼지 감축 종합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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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4년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3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

시는 종전 2024년까지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20㎍/㎥로 낮추기로 했지만, 이를 앞당겨 2021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정부가 지난해 초미세먼지 환경기준을 25㎍/㎥에서 15㎍/㎥로 대폭 낮췄기 때문이다.+

종전 계획대로라면 인천은 지난해 22㎍/㎥까지 줄이고 2024년까지 20㎍/㎥로 감소시킬 예정이었다.

하지만, 환경기준이 변경되면서 이를 3년 앞당겨 2024년까지 18㎍/㎥까지 줄인다는 목표다.

시는 우선 인천의 발전소와 정유사 등 산업 부분에 감축 노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인천은 영흥화력발전소 등 9개 발전소와 정유사, 항만, 공항, 수도권매립지 등 국가시설과 11개 산업단지가 밀집해 대기 환경이 열악하다.

전국 최대 석탄 화력발전소인 영흥화력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발전량을 20% 감축 운행하도록 협의를 하고 있다.

또 인천공항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항만공사, 수도권매립지공사 등은 총 749억원을 투자해 오염물질 배출을 올해 400t 감축한다.

항만에서는 육상전력 공급설비(AMP) 69대, 공항에는 항공기 지상전원 공급장치(AC-GPS) 208대를 설치해 대기 환경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

주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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