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주요 현안 선제적 대응 필요”
박남춘 인천시장 “주요 현안 선제적 대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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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회의서 ‘사후약방문’ 경계령
10년 미래 비전·소상공인 지원
현장 맞춤 적극적인 준비 당부

박남춘 인천시장이 주요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15일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시가 대책을 마련하면 이미 늦은 것”이라며 “모든 부서가 주요 현안은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버스 담당 부서에서 해당 문제에 대해 미리 대책을 세울 수 있어 이번 노·정 합의가 이뤄질 수 있었다”고 했다.

박 시장은 인천의 10년 미래 비전 마련과 소상공인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박 시장은 “곧 있으면 시장에 취임한 지 1년“이라며 앞으로 인천의 10년을 약속할 미래 비전 구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또 “산업단지 입주자 등 소상공인의 지원방안 마련에 일자리 담당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준비해달라”고 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성과 중심의 고위직 인사를 예고했다.

박 시장은 “이번 고위직 인사는 성과 중심의 인사가 될 것”이라며 “다면 평가 비중을 높이는 등 일한 사람이 조직 내에서 대우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미추홀구 공무원의 성매매 적발 등을 지적하며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박 부시장은 “최근 미추홀구에서 공무원이 성매매를 하다 경찰 단속에 걸린 사례가 있었다”며 “정부 합동 감사 기간인 만큼 인천의 모든 공무원이 공직 기강을 확립해 이런 사례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는 각 실·국의 주요 현안을 보고하는 식으로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는 생태하천 복원계획, 버스 준공영제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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