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동치미 막국수 달인 "다섯집 배웠지만 배운대로 안 해"
'생활의 달인' 동치미 막국수 달인 "다섯집 배웠지만 배운대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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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동치미 막국수. SBS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동치미 막국수. SBS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동치미 막국수의 달인이 자신만의 비법을 배운 이들에게 아쉬움을 드러냈다.

19일 오전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는 동치미 막국수의 달인이 소개됐다. 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는 다소 허름한 식당의 풍경과 달리 손님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동치미 막국수의 비법을 공개해줄 수 있느냐는 제작진의 부탁에 달인은 흔쾌히 수락했다. 그리고 공개된 동치미 막국수 제조 비결은 한 마디로 '기다림'의 연속이었다.

동치미 숙성 기간은 대략 3개월이었고, 다른 재료들도 지난한 숙성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한 그릇의 동치미 막국수였지만, 그 안에 들어간 달인의 시간과 노력과 정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동치미 막국수 달인은 "여기서 다섯 집이나 배워갔다. 배운대로 해야하는데 배운대로 안 하고 다르게 하니까 그 맛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애들 키우면서 생활 다 했다. 될 수 있으면 우울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솔직히 말하면 식당이 탈출구다"라고 덧붙였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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