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양주 섬유패션위크] 섬유패션도시 메카 양주, 새로운 도약 꿈꾼다
[2019 양주 섬유패션위크] 섬유패션도시 메카 양주, 새로운 도약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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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일원서 경기북부 30~40개 업체 참여 수주상담회
국내외 바이어 유치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
장광효·곽현주 디자이너와 콜라보 무대
양주 패션모델 선발대회 등 뜨거운 관심

지난해 감동양주 패션쇼 개최를 통해 섬유패션도시의 메카임을 알렸던 양주시가 올해부터 행사기간을 3일간으로 늘려 6월3일부터 5일까지 산북동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일원에서 ‘2019 양주 섬유패션위크(YANGJU Textile Fashion Week)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양주시를 비롯 경기북부 섬유ㆍ패션산업의 신규 비즈니스 사업을 창출하고 섬유패션도시 메카 양주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시도 2019 양주 섬유패션위크
양주 섬유패션위크는 경기북부 및 양주지역 섬유업체와 국내 대표 디자이너가 콜라보 무대를 꾸미는 양주콜라보레이션 패션쇼와 함께 섬유ㆍ패션업체 프리미엄 수주상담 전시회, 원단채용 박람회, 아트웨어 전시관, 플리마켓, 다양한 부대행사 등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눠 진행된다.

시는 양주 최초로 통합 패션쇼 관련 행사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행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바이어와 브랜드의 직접적 교류를 유도하고 갈라쇼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치를 계획이다.

양주 섬유패션위크의 특징은 양주시,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KOTRA 북부지원단,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등 6개 기관이 자체적으로 진행하던 섬유패션 관련 대표 행사를 ‘양주! 섬유 및 패션산업의 새로운 도약’이란 주제로 통합해 열린다는 점이다.

특히 행사 기간을 3일간으로 늘린다. 첫날인 3일에는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주관 2019 경기섬유인의 날 행사가 열려 섬유ㆍ패션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제2회 양주 패션모델 선발대회 본선무대에 이어 대한민국 최정상급 여성복 디자이너 곽현주 디자이너가 양주 콜라보레이션 오프닝 패션쇼를 연다.

둘째날인 4일에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북부, 양포동 30~40개 섬유ㆍ패션업체 초청 수주상담회가 열리며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와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주관의 원단 채용 박람회가 열린다. 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플로어 콜라보레이션 패션쇼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졸업ㆍ입주 디자이너의 의상 전시관이 열리며 섬유지원 유관기관들의 상담부스와 함께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국내외 섬유패션 바이어와 경기도내 대학과 일반인 대상의 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장광효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패션토크 콘서트와 참가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한 트랜드 세미나가 열린다. 패션위크의 피날레 패션쇼는 장광효 디자이너가 장식한다.

왼쪽부터 장광효 디자이너, 곽현주 디자이너
왼쪽부터 장광효 디자이너, 곽현주 디자이너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는 패션위크
양주, 포천, 동두천 등 경기북부의 완제품 수출이 가능한 섬유패션업체 30~40개사가 참여하는 수주상담회가 열려 실질적 수주와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담당한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KOTRA의 협조로 구매력이 높고 영향력이 있는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실질적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바이어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SPA 브랜드, 원단 에이전트 등 글로벌 바이어와 의류수출 밴더,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국내 유력 바이어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바이어 라운지, 1대1 매칭, 네트워킹 파티 등 바이어와 섬유패션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유도할 계획이다.

◇섬유패션위크의 꽃 ‘콜라보 패션쇼’
올해 양주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는 양주시 관내 섬유 원단업체와 1대1 매칭을 통해 제공받은 원단으로 만든 작품들이 수놓는다.

오프닝 패션쇼는 3일 국내 최정상급 여성복 디자이너인 곽현주 디자이너가 팍스스포츠와 매칭해 ‘Read a book’이란 주제로 무대를 장식한다.

곽현주 디자이너는 이번 무대에서 책을 읽으면서 즉각적인 무심코에서 ‘왜, 어떻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헤리티지 감성을 스트릿한 패션에 담아 그 이상의 가치를 표현할 예정이다. 또 한국 민화에서 나오는 미인도, 책, 고양이, 나비, 꽃과 비너스, 줄리앙 같은 서양적인 요소를 프린트에 결합해 클래식하면서도 스트릿한 룩을 표현할 예정이다.

▲ 1회 감동양주 패션쇼 시상식

패션쇼의 피날레는 국내 최정상급 남성복 디자이너인 장광효 디자이너가 텍스 라마와 매칭해 ‘GRANDE PIATTO’란 주제로 꾸민다.

그란데 삐아또는 이탈리아어로 ‘큰 접시’란 뜻으로 장광효 디자이너는 어릴적 거대한 접시 같았던 패션계에 대한 생각으로 론칭한 카루소에서 지난 32년 동안 한시도 쉬지 않은 열정을 담아 스스로 만족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마음으로 만든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밖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 20명이 양주지역 섬유업체 원단을 활용한 작품으로 갈라쇼 형태의 패션쇼를 펼친다.

오프닝 패션쇼에 앞서 패션모델 인재 발굴을 위한 제2회 양주 패션모델 선발대회도 열린다.

올해 참가폭을 전국으로 확대한 이번 대회에는 베이비&키즈 11명, 일반부 15명, 시니어부 12명 등이 1차 예선을 통과해 3일 본선무대에서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패션모델 에이전시 공식 오디션 기회와 함께 국내 유명 패션쇼에 등단할 기회도 주어진다. 제1회 양주 패션모델 컨테스트 수상자와 참가자들이 펼치는 깜짝 패션쇼 무대도 준비돼 있다.

▲ 1회 감동양주 패션쇼8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
섬유패션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차기 아이템을 예측해 전시하는 ‘Trend Fourm관’ 등 경기북부 섬유업체들의 최신 소재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 조성되며, 패션위크에 참가한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 신소재와 4차산업과 섬유패션산업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코트라 등 도내 섬유 및 패션 지원기관 상담부스와 수주전시회 뿐만아니라 참가업체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밖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졸업 디자이너와 입주 디자이너들의 아트웨어 전시회와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지원사업인 양주 섬유업체 시제품 제작 지원을 위한 섬유업체 모집을 동시에 진행한다.

양주시의 도시 브랜드 홍보를 위해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 경기북부 섬유업체 탐방과 양주시 주요 문화재 등을 관람하는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밖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주 디자이너 20명 전원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함께 양주시 지역 특산물 판매의 장도 열린다.

▲ 양주 패션모델컨테스트-예선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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