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캡틴’ 박지성, 수원 방문… “수원시민께 감사”
‘영원한 캡틴’ 박지성, 수원 방문… “수원시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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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낳은 한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20일 수원을 방문했다.

이날 수원지방법원(법원장 윤준)이 개최한 ‘수원법원가족과 함께하는 박지성ㆍ배성재의 토크콘서트’에서 박지성 이사장은 “수원에서 자라면서 지역 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 덕에 수원에 애정을 가질 수밖에 없는 축구인이 됐다”며 “수원시민 여러분이 지역에서 박지성이 나온 점을 자랑스러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법원청사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수원 출신인 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와 국내 최고의 스포츠캐스터 배성재 SBS 아나운서를 초청해 1시간가량 진행됐다.

박 이사장은 토크콘서트에서 “저는 유명해지고 싶지 않아 점점 잊히는 현 상황을 즐기고 있다”며 “하지만 한국 축구를 좋은 길로 인도하기 위한 영향력도 줄어들 수 있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어 (앞으로의 계획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지법은 법원가족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2016년부터 인문학 아카데미ㆍ소통 아카데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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