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지역사랑화폐 농협중앙회 통해 판매 시작
양주 지역사랑화폐 농협중앙회 통해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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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22일 양주지역화폐 ‘양주사랑카드’ 농협중앙회를 통한 판매를 시작했다.

양주사랑카드는 그동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경기지역화폐’를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어 본인명의의 휴대폰이 아니거나 모바일 사용이 불편한 사람들의 경우 구입에 어려움을 느껴왔다.

시는 양주사랑카드는 모바일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단위농협 제외)를 방문해 신분증을 확인한 후 카드를 발급하거나 원하는 금액을 충전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게 지역화폐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선불형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로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액 10억원 이하의 업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일반판매 발행액 20억원까지는 충전금액의 10%가 추가 지급돼 월 한도액 50만원 충전시 55만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20억원 초과 후 예산 소진시 까지는 6%의 추가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29일 발행한 양주사랑카드는 지난 20일 기준 일반판매 9억원,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 등 8억원으로 판매액이 총 17억원에 달했으며 사용률도 41.6%로 약 7억원이 관내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됐다.

시 관계자는 “양주사랑카드를 누구나 손쉽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농협중앙회 외에도 판매처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주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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