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시민 휴식 및 힐링 공간 개방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시민 휴식 및 힐링 공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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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가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개방된다.

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를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도심 속 녹지 공간으로 임시 개방하기로 했다.

그동안 야생화단지는 봄과 가을 개화시기 2차례만 문을 열었다.

이번 임시 개방으로 야생화단지 46만 8천㎡는 5월 25~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시민에게 선보인다.

개방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다.

시는 임시 개방을 통해 개선사항을 보완하고 나서 내년부터는 상시 개방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는 지난 1989년 서울 난지도 매립장이 포화하면서 수도권 쓰레기 처리를 위해 인천시 서구에 조성된 세계 최대 폐기물 매립시설이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27년간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시민의 쓰레기를 매립했다.

지난 2016년 사용 종료 예정이었지만 쓰레기를 처리할 대체 매립지를 찾지 못했다.

종료 시점을 앞둔 지난 2015년 인천과 환경부 등 4자 협의체는 쓰레기 대란을 막고자 매립지 사용을 연장했고,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한편, 야생화단지 임시 개방 기념행사는 오는 25일 11시 30분에 개최 열린다.

주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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