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에서 실종신고가 접수된 A씨(56)가 21일 오후 10시 30분께 양주시청 인근의 한 주차장 BMW차량 안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B씨(65)와 C씨(56)가 차량을 몰고 지인 소유인 이 주차장에 BMW차량을 주차시킨 뒤 빠져나가는 모습과 다른 차량을 이용해 인근 모텔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 이들을 용의자로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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