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청ㆍ검찰 등 관계기관과 의정부 일가족 사망사건 생존 아들 지원 방안 모색
경찰, 시청ㆍ검찰 등 관계기관과 의정부 일가족 사망사건 생존 아들 지원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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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부모와 누나를 잃고 홀로 남은 의정부 일가족 사망 사건의 막내아들을 돕기 위해 관계기관이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

의정부경찰서는 23일 오전 의정부시청, 검찰, 법무부 범죄피해 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 사례관리 회의를 열었다.

검찰과 범죄피해자보호센터는 숨진 가족의 장례 비용 등 현재 시급한 지원방안, 스마일 공익신탁과 연계한 범죄피해자 지원금 지급안 등을 모색했다.

시청과 경찰은 피해자에 대한 심리적 보호와 상담을 비롯해 긴급생계비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가족 중 홀로 남은 중학생 A군은 현재 서울에 있는 조부의 집에서 지내고 있으며, 경찰 피해자보호팀의 심리 지원 등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생존 아들을 돕고 싶다는 시민의 문의도 오고 있어 담당 팀이 접촉하고 있으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이나 단체와도 연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숨진 가족들의 사건 전 주변 상황을 조사하며 범행 동기 등 남은 의문점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

의정부=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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