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축제한마당’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전 개막…3일간 17개 종목 열전
‘장애인 축제한마당’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전 개막…3일간 17개 종목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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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한마당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23일 오후 4시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김철민ㆍ신창현 국회의원,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시장ㆍ군수와 도ㆍ시의원, 각 경기단체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선수단을 격려했다.

31개 시ㆍ군 기수단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은 이용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윤화섭 안산시장의 환영사, 김희겸 부지사의 대회사, 송한준 도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참가 남녀 선수와 심판대표 선서에 이어 주제공연과 식후 공연 등이 펼쳐져 대회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환영사에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시에서 시 승격이후 처음으로 장애인 축제한마당을 개최하게 돼 큰 영광이다”라며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차별화된 안전대책과 1회용품 없는 환경체전을 마련했다. 장애인 선수들의 위대한 도전과 꿈을 안산시에서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겸 부지사는 대회사에서 “장애인 선수들의 열정과 화합의 축제가 안산시에서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장애인체전은 전문 체육인의 발굴 육성과 장애생활체육 저변확대의 장인 만큼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함께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송한준 도의회 의장과 김철민 국회의원,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등도 축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인간승리 드라마를 쓰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경기도 종목별 가맹경기단체가 함께 주관하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대회 사상 최다인 31개 시ㆍ군 3천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ㆍ보호자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e-스포츠 등 17개 종목에 걸쳐 시ㆍ군 대항전으로 25일까지 치뤄진다.황선학ㆍ구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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