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막기 위해 현장통제반 운영해, 선제적 대응한다
인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막기 위해 현장통제반 운영해, 선제적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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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을 막기 위해, 6개 조로 구성된 현장통제반을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현장통제반은 접경지역 2개 군과 한강하구와 인접한 3개 군에서 우선으로 운영하며, 현장의 출입통제·소독 등 차단방역과 감시 활동을 한다.

또 이동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ASF는 돼지 및 멧돼지 등에서 발생하는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예방 백신이 없어, 거의 100% 치사율을 보이고 있다.

병균의 생존기간도 분변 11일, 냉동돼지고기는 1천일에 이르는 등 전파 위험도 높다.

이에 시는 외국인근로자 등이 입국 시 축산물을 휴대하지 않도록 홍보를 했다.

특히 접경지역인 강화군에 대해서는 수확기 피해방지단의 운영기준을 완화해 ASF 대응체제 종료 시까지 질병예방을 위한 감시 및 사전포획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귀·배·사지에 충혈과 푸른반점, 코나 항문에서 출혈 등의 의심증상을 보이는 야생멧돼지를 발견하면 신고자에게는 ASF 확진 시 100만원의 신고포상금도 지급된다”고 말했다.

주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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