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스타샵 X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2019 역대급 라인업] 8. 해리빅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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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밴드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은 강렬한 하드락 사운드를 추구한다. 1990년대 한국 최초 메탈 밴드인 크래쉬의 기타리스트였던 이성수(보컬ㆍ기타)를 주축으로 김인영(베이스), 유연식(드럼)이 가세했다. 해리빅버튼은 빈티지하고 큰 버튼이 달린 오래된 카스테레오를 뜻하는 영국 속어다. 빈티지모던 사운드를 추구하면서 특정 시대의 음악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좋은 음악을 이어나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2011년 하드 앤 라우드(Hard’N’Loud) 앨범(EP)으로 데뷔한 이들은 이듬해 KBS2의 톱밴드2에 출연,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다. 그해 10월 발매된 첫 번째 정규 킹즈라이프(King’s Life)는 초판과 재판이 5일 만에 매진될 만큼 큰 사랑을 받는다. 하드락이 대중의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임에도 해리빅버튼만의 음악이 저력을 발휘한 것. 1집의 성공적인 결과와 함께 이들은 여러 대형 음악 페스티발 무대에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락 음악의 진수를 보여줬다. 2017년 5월에는 정규 2집 맨오브스피릿(Man of Spirit)을 발매하고서 여섯 번에 걸쳐 러시아 투어를 다녀왔다. 앨범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 평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리빅버튼 음악의 핵심은 강렬한 기타 리프와 중저음의 깊고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 음색이다. 완성도 높은 연주로 관능적이고 그루브한 하드락 위에 얹은 보컬로 국내 음악씬에는 없던 락의 지평을 연다고 자부한다. 해리빅버튼은 오는 6월15일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열리는 ‘락 인 서울(Rock in Seoul)’ 한ㆍ러 합동 공연과 8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을 기점으로 국내외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신곡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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