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대표단, 美 연방 하원 방문해 공단 재개 필요성 설명
개성공단 대표단, 美 연방 하원 방문해 공단 재개 필요성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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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 개성공단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기업인 8명이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하원을 방문한다.

김 회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장,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등으로 구성된 8명 의 ‘개성공단 대표단’은 이날 오후 4시 미국 워싱턴DC 연방 하원에서 브래드 셔먼(민주ㆍ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 태평양소위원장이 주관하는 개성공단 설명회에 참석한다.

이들 대표단은 설명회에서 미 의원들을 상대로 개성공단의 재개 필요성을 주장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이들은 개성공단은 남북평화의 상징이자 평화를 직접 실현하는 과정이며, 개성공단 재개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의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는 논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개성공단기업협회가 밝혔다. 특히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도 설명회에 참석해 중소기업의 입장에서 개성공단의 재개 필요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16일까지 워싱턴DC, 로스앤젤레스에서 머물며 미국 주요 싱크탱크의 한반도 전문가, 국무부 관계자들과 개성공단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진 뒤 17일 귀국한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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