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ㆍ외 우수 다큐 경기도에서 본다…‘DMZ국제다큐영화제’ 지역 정기상영회 오는 12일부터 개최
국내ㆍ외 우수 다큐 경기도에서 본다…‘DMZ국제다큐영화제’ 지역 정기상영회 오는 12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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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전경
▲ 경기도청전경

경기도가 국내ㆍ외 우수 다큐멘터리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DMZ국제다큐영화제(조직위원장 이재명ㆍ집행위원장 홍형숙)는 12일 고양시를 시작으로, 평택ㆍ부천ㆍ김포ㆍ군포ㆍ안산ㆍ남양주ㆍ파주 등 도내 8개 지역에서 국내ㆍ외 우수 다큐멘터리 지역 정기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번 지역 정기상영회를 통해 도민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우수한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큐멘터리 상영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상영작은 모두 다섯 작품으로 ‘평양 스타일’의 단편 영화 제작을 위해 분투하는 안나를 담은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12일 고양), 폴란드로 보내졌다가 갑자기 송환된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천500명의 이야기를 다룬 추상미 감독의 ‘폴란드로 간 아이들’(13일 평택, 18일 김포, 20일 군포)이 선정됐다. 또 생계를 위해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마담B’(25일 안산), 일본에서 건축과 채소 재배를 함께하는 90세, 80세 노부부 이야기 ‘인생 후르츠’(27일 남양주), 전생과 현생을 초월한 스승과 제자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다룬 ‘다시 태어나도 우리’(30일 파주)도 함께 선정작으로 뽑혔다.

한편 올해 11회를 맞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 상영일정
▲ 상영일정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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