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 내년 3월까지 어린이공연 9편 선보인다
부천문화재단 판타지아극장, 내년 3월까지 어린이공연 9편 선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천문화재단이 오는 7월 17일 뮤지컬 ‘프린세스마리’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총 9편의 어린이공연을 선보인다.

복사골문화센터 판티지아극장에서 열릴 이번 공연은 사전 공모와 전문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준 높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뮤지컬, 인형극, 음악극, 복합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볼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한 게 특징이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프린세스마리’는 지난 2014년 초연하고서 전국을 돌며 많은 어린이 관객을 만나 온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엄마의 잔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소녀 마리 앞에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나타나는 이야기로 행복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음을 말해 가족과 함께 볼만하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종이 왕관 만들기도 진행돼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스리랑카 그림 동화를 소재로 한 인형극 ‘우산도둑’, 국악 연주와 동화 구연이 조화를 이룬 ‘호랑이와 곶감’도 어린이 관객을 기다린다. 세부 일정으로 ▲뮤지컬 ‘프린세스마리’(7월17~26일) ▲인형극 ‘우산도둑’(8월21~31일) ▲음악극 ‘호랑이와 곶감’(9월18~28일) ▲뮤지컬 ‘슬근글근 톱질이야’(10월16~26일) ▲상상극 ‘마쯔와 신기한 돌’(11월20~30일) ▲뮤지컬 ‘갈매기에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12월11~21일) ▲뮤지컬 ‘피터래빗’(2020년1월8~18일) ▲동화극 ‘늑대야 친구하자’(2020년2월12~22일) ▲인형극 ‘이야기 파시요’(2020년3월18~28일) 등이 어린이 관객을 맞는다. 배우와 함께하는 신체 표현놀이, 타악기 체험 등 공연 콘셉트와 연계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어린이 관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관람권은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되며, 공연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자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