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내 펀드 순자산 2조원 늘어 607조원…채권펀드 증가 영향
5월 국내 펀드 순자산 2조원 늘어 607조원…채권펀드 증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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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펀드 유형별 순유출입 그래프(‘19.5월). 자료/금융투자협회

지난달 국내 펀드의 순자산은 전월 말보다 약 2조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형 펀드는 감소하고 채권/실물 펀드의 수탁고는 증가했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는 5월 국내 전체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조 9천억 원 증가한 607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코스피는 원화 약세가 지속하고,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 조짐 등의 요인으로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 7% 이상 하락하며 2,041.74pt(5월 31일)로 마감했다고 금투협은 설명했다.

주식형 펀드는 코프시 및 코스닥 시장 부진으로 인한 자금 유출 추세 지속 및 평가액 급감으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5조 2천억 원 하락(△6.3%)한 78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 증가로 채권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돼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3조 7천억 원(+3.2%) 증가한 117조 7천억 원을 나타냈다. 부동산·특별자산 펀드의 순자산 또한 각각 1조 7천억 원(+2.1%), 2조 원(+2.1%) 증가하며 각각 85조 6천억 원, 78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 순자산 감소에도 채권/실물형 펀드의 순자산이 증가하면서 전체 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 대비 1조 9천억 원 증가(+0.3%)한 607조 5천억 원,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월 말 대비 7조 원 증가(+1.2%)한 604조 7천억 원을 기록했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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