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KOICA, 신남방국가 보험감독 직원 초청해 연수 실시
금감원-KOICA, 신남방국가 보험감독 직원 초청해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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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직원, 집에 연수생 초대해 저녁식사도 함께
▲ 금감원 1
▲ 금융감독원. 사진/경기일보 DB

금융감독원은 13일~27일 주요 신남방국가의 보험감독 관련기관 직원을 초청해, ‘경제발전을 위한 보험산업정책 및 감독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금감원 연수 프로그램 중 최초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시행하는 신남방국가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일환이며 양질의 연수 기획을 위해 금감원뿐만 아니라 기타 공공분야·민간분야·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투입했다.

연수 대상은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태국 등 총 6개국에서 초대한 보험감독당국 직원 및 관계자 20명이다. 이들은 한국의 금융감독체계, 한국 보험산업의 발전사 및 발전정책 등 다양한 이론 강의와 유관기관 방문 등 생생한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보험감독현황과 산업을 체험하게 하고 관련지식을 전수한다.

연수의 최종목표는 연수생이 자국 보험산업 발전 및 감독 체계 확립을 위한 벤치마킹 포인트를 발굴하고, 이를 토대로 보험감독법규 개선의 중장기 실행계획(일명 ‘액션플랜’)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연수에 참여한 신남방국가 보험감독기관의 젊고 유능한 직원들이, 한국의 고유한 문화를 깊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홈 비지팅’ 행사를 기획해 실시할 예정이다.

‘홈 비지팅’은 금감원 직원들이 집에 연수생을 초대해 함께 저녁식사 등을 하는 행사로, 많은 금감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동 연수프로그램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이밖에, 연수 마지막날 최종성과물(액션플랜)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수료행사가 예정돼 있다.

금감원은 금번 FSS-KOICA 연수를 통해 주요 신남방국가 보험감독자들이 우리나라 보험산업 및 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우리나라와 문화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민현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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