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배출권거래제 모범사례 기업 선정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배출권거래제 모범사례 기업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가 최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한-EU 배출권 거래제 기술협력 사업 종료식에서 배출권 거래제 모범사례 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와 상패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SL공사가 수도권매립지에서 발생한 매립가스를 포집해 확보한 온실가스 배출권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공급해 왔다.

특히, 배출권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우선 배정·판매함으로써 시장의 유동성 공급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SL공사는 2007년부터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주관하는 온실가스 감축 청정개발체제사업을 통해 모두 약 900만t에 달하는 탄소배출권을 발급받아 거래하는 등 폐기물분야에서는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비롯해 2018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등의 저탄소·친환경 행사 지원을 위해 탄소배출권 13만6CO2t을 기부했다.

김상평 SL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공익과 상생을 위해 시장 친화적으로 배출권을 공급해 한국 배출권 거래제의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송길호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