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하키, 아일랜드 꺾고 FIH 시리즈 파이널 우승
한국 女하키, 아일랜드 꺾고 FIH 시리즈 파이널 우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 출전권 획득
▲ 16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밴브리지에서 열린 2019 국제하키연맹(FIH) 시리즈 파이널스 결승에서 아일랜드에 3대1로 승리한 한국 여자 대표팀이 환호하고 있다.대한하키협회 제공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2019 국제하키연맹(FIH) 시리즈 파이널스에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임계숙 kt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세계 11위)은 16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밴브리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홈 그라운드의 아일랜드(세계 8위)와의 결승전에서 김현지, 천은비, 강지나의 골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출전 8개국 중 상위 2개국에 주어지는 2020년 도쿄올림픽 예선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전날 말레이시아와의 준결승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둬 이미 도쿄올림픽 예선 출전권을 확보한 한국은 오는 10월 14개국이 참가해 7장의 올림픽 본선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한국 여자하키는 1988년 서울 대회 은메달을 시작으로 지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8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았었다.

이날 결승전서 한국은 김현지, 천은비의 연속골로 2대0 리드를 잡은 이후 페널티 코너로 아일랜드에 만회골을 내줬으나, 경기 종료 직전 강지나가 쐐기골을 성공시켜 2골 차 승리를 거두면서 대회를 마감했다. 황선학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연예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