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유네스코 창의도시 총회 부천서 열자”
“2021 유네스코 창의도시 총회 부천서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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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시장, 伊 파브리아노시 총회서 市의 창의사업 소개
직접 주제 발표하며 총회 유치 총력… 회원도시들 큰 호응
장덕천 부천시장이 프레젠테이션으로 각국 도시들의 뜨거운 반응 이끌어내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이 프레젠테이션으로 각국 도시들의 뜨거운 반응 이끌어내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파브리아노 시(市)에서 개최된 제13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총회에 참석해 세계 각국의 창의도시와 교류했다.

17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상적인 도시 - the Ideal City 2030’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72개국 180개 UCCN 회원도시에서 약 1천여 명이 참여했다. 각 도시가 SDGs(2030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해 추진한 창의적 실천경험을 공유하고 도시별 지속가능발전목표 설정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 장덕천 부천시장은 직접 주제발표에 나서 부천시의 환경, 문화예술, 교육, 교통, 지속가능 발전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 시장은 심곡 시민의강 복원사례를 통해 도시 속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천의 문화와 창의를 지지하는 국제축제, 아트밸리, 부천인생학교, 도서관 사업 등 다양한 교육·문화사업을 소개했다.

또 부천시의 국제교통개발정책연구소(ITDP) 주관 ‘2019 지속가능 교통상’ 특별상 수상을 알리며, 시가 최신 IoT기술을 활용해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편리한 이동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했다.

장 시장은 “다양한 복지정책으로 포용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 UCCN 회원도시의 경험을 배우고 적용하며 함께 교류함으로써 부천시의 우수사례를 전파하고자 한다”고 말해 회원도시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장 시장은 총회 마지막 날 오는 2021년 개최되는 제15회 UCCN 총회의 유치를 위해 직접 무대에 나섰다. 총회 유치의 타당성과 시의 노력, 총회의 주제가 될 ‘UCCN을 통한 지속가능발전목표: 리뷰와 검토’에 대해 열정적으로 발표하며 2021 UCCN 총회 유치 총력전을 펼쳤다. 개최지는 8~9월 중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회원도시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9월 말에 발표된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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