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도약하는 용인송담대학교] 지역사회 살리는 ‘창의적 리더’ 키운다
[새롭게 도약하는 용인송담대학교] 지역사회 살리는 ‘창의적 리더’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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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와 캠퍼스타운 조성 경제 활성화 나서
지역 업체와 현장실습·취업 등 실질적 협력
사회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쾌거도
▲ 용인송담대학교에서 펼쳐지는 자유학기제에 학생들이 참여해 수업을 듣고 있다.2
▲ 용인송담대학교에서 펼쳐지는 자유학기제에 학생들이 참여해 수업을 듣고 있다.

용인송담대학교가 ‘지역사회 기반의 송담역량을 갖춘 학생성공 대학’이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 비전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아가 더 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목표로 달리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용인송담대학교는 창의적이고 유능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데 그 역량을 다하고 있다. 멘토링 제도를 융합ㆍ발전시킨 송담인증제를 도입, 체계적인 학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용인송담대학교의 발전상을 조명한다.

■‘경제살리기’ 용인시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추진
올해로 개교 25주년을 맞이한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창의융합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며 이를 실천해 왔다. 그 일환으로 용인시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MOU를 체결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이란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시에서 적극지원하고 지역의 대학가 청년문화와 상권까지 살리는 것이다. 또 용인시에서 대학가에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하거나 캠퍼스 CEO를 육성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의 기를 살려 대학가 분위기도 활성화 하는 방안이다. 용인송담대학교는 시의 이런 정책을 적극 받아들여 MOU를 체결해 용인송담대와 용인시간의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용인송담대학교는 SK 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와의 거리가 20여분으로, SK하이닉스와 공동으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 선정 쾌거
용인송담대학교는 지난 5월2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 선정됐다. 용인송담대가 교육부에 제출한 ‘대학혁신지원 사업계획’을 토대로 선정평가지표에 따른 서면·대면평가와 사업관리위원회의 최종 심의, 확정을 거쳐 뽑혔다.

이번 사업 참여를 신청한 29개 전문대학 중 수도권에서는 용인송담대학을 포함해 3개교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10개 전문대학은 정부로부터 적정규모화와 특성화 발전을 위해 총 130억 원의 사업비를 향후 3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용인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은 “지난주 선정된 LINC+ 2단계 사업과 이번에 선정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발판 삼아 지역사회 기반 송담역량을 갖춘 학생성공 대학의 비전으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송담대 교통약자 봉사차량 기증
▲ 용인송담대 교통약자 봉사차량 기증

■산학협력 최우선…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용인송담대는 산학협력단과 창업지원단을 주축으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을 수행해왔다. 지역산업 맞춤형 창의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비즈 캠퍼스를 구축하고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세부적으로 ▲지역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조직 및 인사 체계 ▲대학의 특성과 기업 수요에 맞춘 원스톱 기업신속대응체계(URI 센터) 구축 ▲산업체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과정 개발·운영 ▲산학협력 자율화, 다양화, 개방화를 통한 대학 재정자립화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도 뛰어난 편이다. 1천300명이 캡스톤디자인 교과를 통해 310개 과제를 수행, 지적재산권을 7건 출원했다. 또 취창업활동으로 33개의 창업동리에서 32건의 시제품을 완성하고 지적재산권 10건을 출원했다. 아울러 용인송담대학교는 1천200여 개의 지역 산업체와 가족회사제도를 운영해 약 700개 업체와 현장실습, 취업 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수익형 비즈니스 모델로 5개 모델(지원플랫폼 1개, 학교기업형태 4개)을 개발해 1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창출하기도 했다.

■인성갖춘 인재 양성에도 집중
용인송담대학교는 개교 때부터 ‘석담일기’라는 제도를 운영해왔다. 석담일기란 학생들이 매일 일기를 작성하고 이를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다. 석담일기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현재는 학생과 교수, 일대일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재학생들은 전학기 교양필수 과목으로 멘토와 멘티 제도를 경험하게 된다. 지도교수가 멘토가 돼 학생들과 여러 활동을 해나가게 되는 셈이다. 활동 내용으로는 문화, 체육, 봉사, 특강, 진로상담, 취업캠프 등 여러 내용이 어우러져 있다. 이른바 용인송담대학교만의 학생관리 시스템인 것이다.

▲ 용인송담대학교 전경
▲ 용인송담대학교 전경

■차별없는 용인송담대… ‘용인송담대학 사회봉사단’
용인송담대학 사회봉사단은 교직원과 그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로 현재 회원수는 50여 명이다. 이들은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하기 위해 인적 물적 토대를 갖추고 있다. 또 대학 건학 이념인 사회공헌 인재 양성에 맞춰 공동체 역량강화를 실현하고자 결성된 단체이기도 하다. 이들은 학내 봉사는 물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지역사회봉사로 노인요양봉사, 저소득층 연탄봉사, 김장봉사후원, 탈북자 합동결혼식 봉사, 물품후원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연계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용인시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용인송담대학교 학교법인 송담학원으로부터 교통약자 봉사차량을 기증받아 이를 이용,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의 교통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지역사회 기여 일등공신
용인송담대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 역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역사회의 문화교육과 재교육을 위해 평생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한 항공사 승무원 서비스체험, 호텔리어 서비스테험, 3D프린터를 활용한 직업체험 등 약 40여개의 다양한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해당 강좌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또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꿈의대학’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 용인송담대학교에서 펼쳐지는 자유학기제에 학생들이 참여해 수업을 듣고 있다.
▲ 용인송담대학교에서 펼쳐지는 자유학기제에 학생들이 참여해 수업을 듣고 있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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