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준의 잇무비] '롱 리브 더 킹', 인기 웹툰이 스크린 속으로
[장영준의 잇무비] '롱 리브 더 킹', 인기 웹툰이 스크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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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포스터.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포스터.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감독: 강윤성
출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등
줄거리: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누적 조회 수 1억뷰의 레전드 웹툰 '롱리브더킹'의 영화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은 누적 조회 수 1억뷰, 누적 구독자 197만명(카카오페이지)의 레전드 웹툰 '롱리브더킹'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그려내 독자들을 매혹시켰다는 점에서 영화의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 역시 몹시 흡족해했다. 문제는 만화적 설정들을 얼마나 현실적으로 그려내느냐에 달려 있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만화 속 캐릭터들의 희화화된 설정을 덜어내고 '현실에 있을 법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 고공 크레인 사건을 목포 대교 사건으로 각색하기도 했다. 특히 스토리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함께 엄청난 필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 류경선 작가는 일등 공신이었다.

코미디와 액션 어우러진 유쾌한 오락영화

역대 흥행작 중 '베테랑'(1천341만), '검사외전'(970만), '범죄도시'(688만 명) 등 통쾌한 액션과 코미디가 어우러진 작품들은 입소문을 타고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들 오락 영화의 흥행 공식을 재현한 '롱 리브 더 킹' 역시 흥미로운 캐릭터 관계와 드라마틱한 스토리 라인 등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결정적인 순간마다 등장하는 강윤성 감독 특유의 강렬한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는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조직 보스에서 목포 영웅으로 등극한 '세출'의 이야기를 통해 2019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꿈꾸는 '좋은 세상'과 진정한 '히어로'의 모습을 담아내 영화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한다.

김래원,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다

그동안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온 김래원이지만, 역시나 관객들에게 각인된 그의 인생 캐릭터는 영화 '해바라기' 속 '오태식'이다. 덕분에 '느와르의 레전드'가 된 김래원이 '롱 리브 더 킹'을 통해 '목포 영웅'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은 많은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그는 액션부터 코미디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윤성 감독은 "김래원은 굉장히 집중을 잘하는 배우다. 촬영 내내 감탄했고,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개봉: 6월 19일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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