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민생현장 소셜라이브 ‘소통 ON’
이재명 지사, 민생현장 소셜라이브 ‘소통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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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서 간담회
노동이 존중받는 지역사회 구현 모색
의왕 여성회관선 여성복지 현안 논의

취임 1주년을 앞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나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는 등 도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 지사는 18일 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과 노동자, 군포시 관계자 등 1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지역사회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튜브ㆍ페이스북 등을 통해 라이브방송으로 중계됐다. 특히 회의 모습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소셜라이브는 ‘이재명호’ 경기도가 도민과 소통하는 대표적인 방식으로 손꼽힌다.

이날 이 지사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노동현장 위법행위 단속 권한을 고용노동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넘겨야 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노동 관련 사무가 모두 고용노동부에 속해 있어 도가 불법 노동현장을 발견해도 직접 개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노동현장을 감독ㆍ단속하는 권한을 시·도로 넘겨줄 것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동 존중 사회가 중요한 데 다음 세대들 역시 노동자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라며 “과거 독재 시대에는 노동이 불온해 보이는 용어였으나 이제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 지사는 현재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이름을 노동종합복지관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신속한 시설정비와 유지보수에 대한 도의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이 지사는 군포시 일정을 마친 뒤 의왕 여성회관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김상돈 의왕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박근철ㆍ장태환 도의원,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과 여성회관 리모델링 등 여성복지 분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 지사는 오는 21일 구리 갈매공공체육시설 건립 부지를 방문해 주요 역점 사업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진전 사항을 점검하면서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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