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극단’ 김정호 대표, 청소년 문제 담은 무대로 ‘희망’ 전해요
‘별난극단’ 김정호 대표, 청소년 문제 담은 무대로 ‘희망’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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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극단 짝꿍
▲ 별난극단 짝꿍

“청소년들의 꿈과 함께 성장합니다!”

‘별난극단’은 학교폭력, 왕따 등 청소년 문제를 녹여낸 작품을 통해 청소년 교육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14년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힘껏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창단한 이래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별난극단의 대표작 <짝꿍>은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 끝에 만들어졌다. 우정과 갈등, 화해, 용서 등 요즘 청소년들의 고민거리를 현실적으로 담아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극의 전개, 배우들의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가미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별난극단의 김정호 대표는 “공연 중 웃기도 하고, 안타까움에 한숨을 내쉬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면서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 우정과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깨닫게 한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정호 별난극단 대표
▲ 김정호 별난극단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It’s me>도 대표작 중 하나다. 연체 비보이 김종완을 주인공으로, 그가 비보이 세계에 관심을 두고 입문하게 된 과정과 몰입, 이탈과 좌절, 지속적인 성장 등을 춤이라는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이다.

그는 “청소년들에겐 희망의 메시지를, 현실의 문턱에서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청춘들에겐 꿈을 향한 메시지를,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장년들에게는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면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한 청춘의 성장스토리다”고 말했다.

아울러 교육문화콘텐츠로 <컬처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뮤지컬에 나오는 주옥 같은 곡들과 비보이의 화려한 공연 , 배우들의 강연이 함께하는 토크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별난극단은 탄탄한 작품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외계층지원사업 신나는 예술여행, 화성시창의지성교육센터 렉처콘서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 경기도문화의전당 키즈 페스티벌 기획 및 주관, 경기도미술관 경기천년 기획전 특별공연 기획 및 주관 등 매년 100회이상 공연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 대표는 “기획과 제작은 물론 창의적인 패러다임의 제시를 목표로 다각도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 공존과 상생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를 듬뿍 담은 작품을 통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면서 마음 따뜻해질 수 있도록 하는 극단이 되도록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별난극단 컬처콘서트
▲ 별난극단 컬처콘서트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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