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봉림기실업검도 단체전 8년 만에 정상 탈환
부천시청, 봉림기실업검도 단체전 8년 만에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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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구미시청 3-2 제압…수원시청 3위 차지
▲ 2019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8년 만에 우승한 부천시청.경기도검도회 제공

‘전통의 명가’ 부천시청이 2019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8년 만에 단체전 정상을 탈환했다.

김제휴 감독이 이끄는 부천시청은 19일 경남 거창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표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구미시청을 3대2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부천시청은 지난 2011년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복귀함과 동시에 지난 1월 동계실업연맹전 우승에 이어 5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 준결승전서 구미시청에 아쉽게 2대3으로 패한 수원시청은 3위에 올랐다.

이날 16강전서 광주북구청을 대표전 끝에 2대1, 준준결승서 창원시청에 2대2서 포인트 승을 거둔 부천시청은 4강전서는 인제군청을 역시 대표전 끝 2대1로 누르고 결승에 나섰다.

매 경기 살얼음판 승부를 펼친 부천시청은 결승서 선봉전을 비긴 뒤 2위전서 임윤성이 구미시청 문웅섭을 머리치기 1개로 눌러 기선을 제압했으나, 3위전을 비긴 후 중견전을 내줘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부천시청은 부장전서 김현영이 이강호에 머리치기와 손목치기 각 1개를 빼앗아 2-1 승리를 거두고 다시 게임스코어 2대1로 리드했으나, 주장전을 빼앗기며 결국 승부를 대표전(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대표전서 부천시청은 정상헌이 장만억을 상대로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승부를 갈랐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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