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일형 인천 연수을 지역위원장 등 12개 지역위원장 확정
민주당, 정일형 인천 연수을 지역위원장 등 12개 지역위원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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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9일 인천 연수을에 정일영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전국 12개 지역위원장을 선정했다.

민주당은 제11차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심사에서 제115차 최고위원회를 열고 공석인 전국 23곳 지역위원장 자리 중 12곳을 채우기로 의결·인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인천은 사고지역인 연수을과 미추홀을 2곳이 이번 심사에 포함됐다.

연수을은 정 전 공항공사 사장과 박소현 변호사,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전 연수을 지역위원장)이 경쟁을 펼쳤다.

정 전 공항공사 사장은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등 중앙 부처에서의 업무 경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전 사장은 “연수을 지역은 GTX-B 예비타당성 조사가 현재 국토부에서 추진중인데다 해양 마리나·마이스 산업도 먹거리 산업으로 준비 중”이라며 “중앙부처와 공항공사 사장 경력을 살려 주요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 전 사장은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한판 승부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추홀 을은 박우섭 전 미추홀구 구청장과 김재용 변호사가 응모해 면접 심사를 받았으며, 박 전 청장이 유력하다.

민주당은 이르면 이달말께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이 밖에도 손혜원 의원의 지역구였던 서울 마포을에 정청래 전 의원, 서울 강서을에 진성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전북 익산을에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전북 정읍·고창에 윤준병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을 임명했다. 비례대표인 송옥주 의원은 경기 화성갑에 지원해 지역위원장으로 확정됐다.

주재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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