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내달부터 버스노선 3-1번, 11-1번 폐지
안양시, 내달부터 버스노선 3-1번, 11-1번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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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주 52시간 근로제 등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새롭게 조정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군포공영차고지~안양1번가~광명역~철산역을 운행하는 3-1번 노선과 충훈부차고지~관악역~안양1번가~정금마을을 운행하는 11-1번 노선을 각각 폐지한다.

또 25개 노선에 13대를 감축 운행하며 300여 회가 감회된다. 시행은 오는 7월1일부터다.

시는 현재 37개 노선에 648대의 시내버스와 1천235명의 운수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지만 개정된 근로기준법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최소 223명의 인원을 충원해야 한다.

하지만 막대한 인건비 발생이 경영난으로 이어질 수 있어 종사자 충원이 어려워짐에 따라 불가피하게 노선 폐지 등에 이르렀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불가피한 조치에 대해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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