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협 보안팀 사칭 피싱메일 주의 당부
NH농협은행, 농협 보안팀 사칭 피싱메일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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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월0일 고객님의 신규 개설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사용된 정황이 포착되어 고지 드립니다.”

NH농협은행이 농협 보안팀을 사칭한 피싱 메일의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최근 농협 보안팀을 사칭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피싱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다.

이메일은 “4월부터 보이스피싱 및 금융범죄에 대처하고자 ‘의심 계좌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 대포통장으로 의심되는 계좌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통장 및 현금카드 등이 사기 범행에 사용될 것을 알고 이를 양도한 사람도 ‘금융거래법’ 위반죄와는 별도로 형법상 사기방조죄에 따른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며 “0월0일 고객님의 신규 개설계좌는 이러한 대포통장으로 사용된 정황이 포착됐다”고 불법 계좌거래내역 확인을 위해 첨부파일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 및 원격앱이 설치돼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농협은 피싱 메일이 급증함에 따라 전국 영업점 및 지역 농ㆍ축협에 유의사항을 고지하고, 농협은행 홈페이지와 NH스마트뱅킹에 ‘농협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이메일 주의’라는 내용의 팝업창을 띄우는 등 피해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에서는 절대 이런 메일을 발송하지 않으며, 이 내용은 금융회사를 사칭하는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이라며 “메일을 받으면 첨부파일을 절대 열어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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